질투하당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장남이 초특급 호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반기문(1944년) 전 UN 사무총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답니다.

3월 10일 언론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의 맏아들인 아카시 암바니와 굴지의 보석 회사인 ‘로지 블루 다이아몬드’ 가문 출신의 슐로카 메타가 전날인 9일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뭄바이의 대형 컨벤션센터인 ‘반드르 쿠를라 콤플렉스’ 내 지오 월드센터에서 결혼식이 진행됐습니다. 코끼리와 말, 공작 등이 동원된 초호화 결혼식으로 전해졌답니다.

해당 결혼식에는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 앤드루 리베리스 다우케미컬 CEO,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리드 해스팅스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반 전 사무총장과 이 부회장 등이 하객으로 초청됐습니다!

탤런트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정시아는 2019년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교시가 몇살이냐고 물어보는 너. 학교를 어떻게 보낸다니. 준우 오빠가 잘 챙겨줄거야!! 든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서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합니다.

참고로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는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탤런트 배우 오승은이 이혼의 아픔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오승은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오승은은 이혼 후 두 딸을 양육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연기자로서의 꿈을 아직 놓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오승은은 "빨리 극복하기 위해선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아이들도 내 모습을 보며 용기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답니다.

이혼 후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내려온 오승은은 "아이들도 내 모습을 보며 용기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