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당

지난 2018년 4월 조재현 딸이자 배우 조혜정이 SNS를 재개했다고 돌연 게시글을 삭제해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죠!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이 미투 운동과 관련에 휘말리며 SNS를 그만둔 가운데, 약 두 달여만인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의 가사인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를 올렸답니다.

이후 4월 30일 조혜정의 아빠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전해지면서 조혜정 역시 SNS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조재현에게 관심이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조혜정 인스타그램 게시물 역시 눈길을 끌게 된 것입니다. 이에 조혜정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약 두 달여 만에 올린 게시물을 돌연 삭제한 바가 있답니다. 한편 조혜정은 1992년생이며 키는 160이라고 하네요!

‘둥지탈출3’에서 김우리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딸들을 자랑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둥지탈출-시즌3’(이하 ‘둥지탈출3’)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막내딸 김예은 양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이날 김우리는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동갑내기 와이프와 딸들이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공개된 김우리 가족사진에는 딸처럼 보이는 동안 비주얼의 아내와 미모의 두 딸이 김우리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박미선은 “부인이에요? 딸 아니야?”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이어 김우리는 막내딸 김예은 양을 소개했습니다. 그러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며 “오빠나 삼촌 아니냐”라고 덧붙이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김성경은 이혼한 전 남편의 부고를 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김성경은 “몇 년 전 뉴스 케이블 채널에서 2시간 뉴스 단독 앵커를 할 때였다”며 “뉴스 들어가기 30분 전에 갑작스런 전화를 받고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갑자기 멍해지려 하는데 멍해질 수가 없었다. 뉴스를 진행해야 해서 더 집중을 해서 억지로 활기차게 했다. PD가 '좋은 일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 순간 소름이 끼쳤다. 나에겐 굉장한 아픔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김성경의 전 남편 KBS 보도국 고 최연택 기자는 지난 2004년 4월 췌장암 진단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사망을 했답니다. 고 최연택 기자의 학력 대학교는 경희대 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90년 1월 1일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92년 KBS 기자로 근무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