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당

지난 2016년 5월 배우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 공식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죠!

당시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시연이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답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은 맞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이 아닌 루머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박시연 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습니다. 이후 2013년 결혼 2년여 만에 첫째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둘째 딸을 낳은 바가 있답니다.

가수 안다가 만수르 결혼설에 대해 재차 부인했답니다. 안다는 3월 6일 진행된 알티X안다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뭘 기다리고 있어(What You Waiting For)’ 라운드 인터뷰에서 ‘만수르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안다는 “그 분(만수르)을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그런 이야기가 들리기는 했는데, 모르는 사실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017년 안다는 UAE(아랍에미리트) 왕세제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와 결혼설이 불거졌습니다. 안다가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안다 소속사는 “만수르 가문과 전혀 관련이 없었다”고 장을 전했습니다. 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른다’며 짧고 굵게 해명했답니다.

난데없는 결혼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안다는 “사실 이제 진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제발 그만. 진짜 모른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심상정 후보와 남편인 이승배씨의 큐피드는 바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라고 알려져 있네요!

둘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이승배씨는 심 후보를 미리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1985년 심 후보가 도피 생활을 하던 당시, 한 모임에서 만나게 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992년 늦은 웨딩 마치를 울렸답니다. 지난 2004년 이후, 이승배씨는 정치인 심상정의 보좌관이자 운전수, 가사도우미 역할까지 모두 도맡은 내조의 왕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이승배씨, 올해로 '전업주부' 14년차입니다. '심상정 남편'으로 사는 것은 영광이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