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당

예전에 방송된 엠비씨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상추는 쇼리 아버지가 치과의사라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답니다.

방송에서 쇼리와 함께 마이티마우스로 활동하던 상추는 "그런데 쇼리의 아버지는 검소하기로 소문난 분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쇼리는 "아버지가 대단한 분인 것 같다. 학창시절 한 달 용돈이 삼만원이었다. 하루에 천원 정도 사용해야 하는 것인데 사실 그 걸로 지낼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아울러 쇼리는 "워터파크를 가고 싶어서 마음에 아빠에게 4만원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해서 욱하는 마음에 집을 나오게 됏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찾지 않으셔서 다시 집에 들어갔다"라고 전했습니닼ㅋㅋㅋㅋㅋ 아울러 "당시 화가 나신 아버지가 돈을 뿌리시면서 '니 마음대로 쓰고 놀아'라고 하셨는데, 돈을 주워서 확인을 해보니 4,000원이었다"고 전하기도 했죵 ㅋㅋㅋ

송명빈 대표는 디지털 소멸 분야의 유명 개발자로 '잊혀질 권리'를 주창한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잊혀질 권리는 인터넷에 남은 자신의 각종 정보에 대해 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남겨진 사진, 영상 등 개인정보가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그의 책도 주목을 받았던 바가 있죠.

송 대표는 지식재산권 전문업체 '마커그룹'과 '달'의 대표로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도 맡고 있습니다. 그가 개발한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DAS)은 인터넷에서 오고 가는 모든 사진, e메일, 각종 형태의 파일에 대해 소멸 시간을 설정하고 그 수명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소멸 솔루션입니다. 송 대표는 수차례 언론 인터뷰에 출연하며 ‘잊혀질 권리’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정치권과도 인연이 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는 '미래부 창조경제타운 TOP 100 멘토'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선캠프 집단지성센터의 디지털소멸소비자주권강화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바가 있죠.

배우 안은진(1991년)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출연합니다. 2019년 2월 탤런트 안은진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안은진이 '국민 여러분'에 사채업계 전설 박상필의 막내딸 박귀남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답니다.

'국민 여러분’은 한 번도 경찰에게 잡혀 본 적이 없는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최시원)과 양정국의 정체를 모른 채 그와 결혼한 경찰 아내 김미영(이유영), 대한민국 사채업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강력한 수완을 가진 여인 박후자(김민정), 새내기 정치 신인 한상진(태인호) 등이 엮이며 벌어지는 유쾌한 코믹 범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