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당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V리그에서 뛰고 있답니다. 재영·다영 자매는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똑닮기는 했지만, 언니 이재영이 숏단발을, 동생 이다영이 긴머리를 하기 때문에 구분이 쉽다니다.

자세히 보면 얼굴도 약간은 다른데 언니는 오른손잡이 동생은 왼손잡이입니다. 하지만 2016년 10월 25일 대전 인삼공사 경기부터 언니와 같은 숏단발을 하고 나와서 그동안 쉬웠던 구분이 조금은 어렵게 됐습니다 ㅠㅠ

식구 모두가 체육인인 가정인데 어머니는 앞서 언급했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 씨이고, 아버지는 육상 필드 종목에서 국가대표 생활했고 現 익산시청 육상 감독인 이주형 씨 입니다. 재영·다영 자매 위의 언니는 펜싱선수, 아래의 남동생은 배구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이다영 남자친구 남친은 미공개이며 결혼 남편 성형 등은 사실이 아닙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몸값 순위 알아보기
1위 마이크 트라웃 12년 4억 300만 달러(2019-30)
2위 브라이스 하퍼 13년 3억 3000만 달러(2019-31)
3위 지안카를로 스탠튼 13년 3억 2500만 달러(2014-27)
4위 매니 마차도 10년 3억 달러 (2019-28)
5위 알렉스 로드리게스 10년 2억 7500만 달러(2008-17)

2019년 3월 20일 LA 에인절스가 ‘현역 최고의 선수’ 마이크 트라웃(27)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안겼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 제프 파산은 20일 '트라웃이 에인절스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종전 계약 기간인 2년을 포함해 향후 12년 동안 4억 3000만 달러를 수령하는 계약입니다. 잔여 계약을 제외하면 202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3600만 달러를 수령하는 셈입니다.

이는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의 13년 3억 3000만 달러를 웃도는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인데 연평균 액수에서도 종전 최다 기록인 잭 그레인키(애리조나)의 3440만 달러를 경신하게 됐습니다. 트라웃은 명실상부한 현역 최고의 선수입니다. 빅리그 8시즌 통산 1065경기 동안 타율 .307 240홈런 648타점 189도루 OPS .990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개코' 이동훈(29)이 14일 서울 역삼동 마벨러스에서 한 살 연하의 김모(28)씨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동훈은 2003년 뮤지컬 '댄서에디슨' 출연 중 김씨를 만나 6년간 교제해왔습니다. 김씨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무용과 교수로 당시 뮤지컬 안무를 담당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