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하당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윤 총경부부와의 유착관계가 드러났습니다.

3월 1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경찰 유착과 관련된 혐의를 받고 있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경찰 조사 전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윤 모 총경에 대해 밝힌 정황을 밝혔답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 3월 2일 최종훈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최종훈은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씨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묻자, "경찰 쪽에 윗선들이요? 맞아요. 아는 것 같긴해요"라고 말하며 제작진에게 윤 총경의 사진을 직접 전달했답니다. 이어 윤 총경과 유대표, 그의 아내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했다는 최종훈은 "얼핏 듣기로 청와대에 계신다고 했다"라며 "경찰 경력이 있고, 어느 정도 높이가 있으니까 청와대로 갔던거잖아요"라고 전햇습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주재관 근무에서 근무했던 당시 윤 총경의 아내에 대해서도 "함께 골프 라운딩을 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윤총경 아내에게 말레이시아 K팝 공연 티켓도 마련해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말레이시아 공연의 티켓값은 VVIP 21만 원, VIP는 15만 원이다. 최종훈은 "(유대표가)청와대 계신분이라고 높은 분이라고 했다. '형님, 형님'하면서 티켓 같은 거 연결할 때 잘 해드리라고 잘 챙겨주라고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 윤 총경은 "골프와 식사는 했지만 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최종훈은 지난 3월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나와 '윤 총경과의 경찰 유착'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관계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2019년 3월 15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4월 11일과 4월 13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답니다.

온앤오프는 오는 4월 11일 도쿄, 4월 13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납니다. 온앤오프는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는 만큼 다채로운 이벤트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계획입니다.

이전에 온앤오프는 작년 3월에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같은 해 7월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일본에서의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답니다. 또한 작년 8월에는 데뷔 싱글 ‘ON/OFF - Japanese Ver.-’을 시작으로 작년 9월 두 번째 싱글 앨범 ‘Complete - Japanese Ver.-’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온앤오프는 오는 3월 29일 홍콩, 4월 27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지며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죠.

듀오 길구봉구가 바버렛츠처럼 목소리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길구봉구는 바버렛츠와 함께 12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네용!!

바버렛츠는 이날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겨울나기'를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DJ 이수지는 라이브가 끝난 직후 박수를 치며 "스튜디오가 완전히 따뜻해진 것 같다"고 극찬을 전했답니다.

이에 길구봉구는 "결혼하게 되면 저렇게 목소리 예쁜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지는 "아내가 아니라 딸로 갖고 싶은 건가?"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답니다. 길구봉구는 "바버렛츠는 절친이다. 결혼은 아니다"고 선을 그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