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인천교구 천주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초대총장 최신부

카테고리 없음 2020. 5. 17. 01:12

그알 그것이 알고 싶다' 최 신부가 제자 사제 성추행 추궁에 반박했답니다. 한편 1대 총장으로 알려진 최기복 신부는 인천 가톨릭대학교를 주도적으로 설립했던 인물이라고 하며 은퇴 후에는 박물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었답니다. 얼굴 사진은 방송에서 공개가 않됐답니다.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젊은 사제들의 연이은 죽음에 대한 의혹과 아울러서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는 또 다른 은폐된 사건을 추적했답니다.

인천 교구의 한날 한시에 서품을 받은 12명의 동기 중에서 30대 초반의 세 명의 젊은 사제 다니엘(가명) 신부와 아울러서, 토마스(가명) 신부와 요셉(가명) 신부가 사망을 했답니다. 토마스 신부의 사인은 심근염이었다고 하며, 사인이 불명확한 두 사제의 죽음을 둘러싸고는 여러 의문이 제기됐답니다.

 

하지만 성당 내부에서는 이 사건을 숨기기에 급급했답니다. 진실을 알기 위해 12명의 동기 중 한 명의 신부를 찾아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성당에서 쫓겨나기도 했답니다. 한 전직 수녀는 제작진에게 제보를 해왔답니다. 해당 제보의 내용은 1998년 인천가톨릭대 신학대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답니다.

교수 신부가 신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었는데 그 가해자는 1대 총장으로 알려진 최 신부였답니다. 최 신부는 성추행 여부를 추궁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진에게 "사랑을 해서 껴안아준 것이다. 그렇게는 했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았던 상황이다"며 "쉽게 말하면 사랑의 표현을 내 방식대로 한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포옹을 한 것이다. 볼에 입을 맞췄다. 그런데, 키스로 상대방의 이해할 수 있다"며 "사랑의 표현으로 아들과 같은 마음에서 신체 접촉을 한 것이다. 그걸 거부한 제자는 생각이 안 나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를 들은 범죄심학의 이수정 교수는 "아버지들은 자식을 성적으로 침해한 뒤에 성*행하는 아버지들이 교도소에서 면담할 때 이렇게 말을 하고는 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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