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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아들 마약 재혼 집안 가계도

유명한곳 2019. 3. 29. 12:26

남경필은 1965년 1월 20일(나이 55세) 출생으로서 기업인이자 정치인 남평우의 아들로 태어났답니다.

학력 대학교는 경복고등학교 졸업을 거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사 학위하고 경인일보에서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기자로 일했습니다. 미국 예일대 MBA학위를 취득했으며, 예일대 한국인 학생회 회장을 지냈답니다.

경남여객과 경인일보 사주였던 아버지 남평우 의원의 사망으로 1998년 치러진 보궐선거(15대 국회)에서 33세에 당선되었고 이 때문에 "금수저"로 불렸답니다.

이후 제16대, 17대, 18대, 19대 5선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한나라당 쇄신파로서 당내 개혁세력의 중심인 미래연대와 수요모임 대표를 지냈답니다. 제17대 국회에서 북핵문제, 북한주민인권문제를 제기해 2004년과 2007년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2014년 6ㆍ4지방선거에서 일자리 70만 개 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민선 6기 1년 동안 19만 1천명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민선 6기 2년 기준으로는 30만 8천명의 일자리 창출을 이뤘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새로 생긴 일자리 가운데 55.8%가 경기도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난 2018년 8월 10일 재혼했답니다. 신부는 교회에서 만난 4살 연하의 여성이며, 직계가족만 참석하에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남경필의 전처와 새 아내의 전남편이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는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아들의 마약 문제로 곤혹을 치른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