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옥 이혼사유 이유 전남편 김홍선 나이
가수 문희옥(1969년생, 강원도 태백)이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 및 근황이 화제랍니다. 과거에 문희옥은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답니다. 이날 문희옥은 김정구의 코리안 맘보를 열창하는가 하면 고영준과 함께 '노래하는 부부(고복수, 황금심)을 선곡해 시선을 끌었답니다.
문희옥은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스타덤에 올랐답니다. 문희옥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랍니다. 1995년 일반인이었던 김 씨와 결혼했으나 현재 싱글맘으로 슬하 1남을 키우고 있답니다.
근래 문희옥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후배와 법정 소송에 휩싸인 이야기도 전했답니다. 해당 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됐지만 이에 대해 문희옥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언론에서 사형선고를 하던 것이다. 이후 무혐의가 나오면 나몰라라 하는 게 너무 아쉽다"고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지난 2017년 문희옥의 후배 여가수는 소속사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문희옥을 은폐 방조 등 사기 협박 혐의로 각각 고소했답니다.
이 과정에서 후배 여가수의 아버지가 가수 문희옥과 소속사 대표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답니다.
문희옥은 해당 방송에서 아들이 자신의 후배 가수 사건과 혼외자 논란 루머로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답니다. 문희옥은 당시 인터뷰에서 "엄마가 `후배 돈을 사기 쳐서 갈취했던 것이다. 협박을 했다` 이런 기사가 나오니 아이가 학교를 못가더라. 수업 일수도 채울 수 없어 급하게 이사를 갔다"라고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