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아내 부인 신재은 나이 아들 조정우

- 조영구의 프로필 경력 이력을 알아보면...
출생 1967년 8월 12일 (나이 54세)
고향/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데뷔/활동기간 1994년 ~ 현재

수상 2011년 제5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타상
부모 안정숙(모)
와이프/배우자 신재은
자녀/가족관계 - 아들 조정우

방송인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아들 조정우의 영재력을 자랑했답니다. 지난 2019년 6월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MC 박미선은 신재은을 향해 "살아있는 염정아 씨라고 한다"고 칭찬했답니다. 이 말에 조영구는 "저는 여기 나올 자격이 없다. 우리 아들을 전적으로 아내가 맡는다"라고 전했답니다.

신재은은 "저도 잘 몰라서 많이 공부를 하고 책도 많이 찾아봤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게 보이는 게 있더라. 그래서 팁 같은 것을 돕고 싶다"고 전했답니다.

또한 신재은은 아들의 영재성에 대해 "6살에 친구가 영재교육원에 시험을 보러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따라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우리 아이도 시험을 봤다. 상위 0.3%가 나왔다"고 밝혔다니다.

신재은은 "아이에게 잠재력이 있으니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학교 들어와서는 교육청에서 영재원 시험 공지가 나와서 그걸 따라다니면서 아이에게 기회를 줬다"면서

"2019년엔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과학 융합영역에서 영재 판명을 받아서 2월 입학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조영구는 1987년 MBC 대학가요제 예선전에서 탈락했답니다. 1991년 KBS 한국방송공사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충북 청주 편에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불러 우수상을 받았으며 1994년 SBS 서울방송 1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하였던 바가 있답니다. 참고로 젝스키스가 해체하자 젝스키스의 팬덤에서 조영구의 자가용을 DSP 미디어의 대표이사인 이호연의 자가용으로 오인해 차를 완파시켰던 적이 있답니다. 그 차는 조영구가 구입한 지 단 15일밖에 되지 않은 신차였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이호연 본인이 사비 2천만원을 조영구에게 손해배상으로 지불했고, 정작 조영구의 차를 파손시킨 팬들은 미성년자인 관계로 고작 30만원밖에 배상하지 못했던 바가 있답니다.